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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차장 내주고 주민이 '밥 당번'···유기견 '공동돌봄' 실험
유기견, 입양 혹은 안락사 아닌 '공동돌봄'이 해결책? 유기견 뚜치가 올가미에 걸린 채 발견된 건 폭우가 쏟아지던 지난해 7월 초였다. “전기 올가미에 묶인 목과 가슴 부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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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물권 보호하면 인권은 당연시 … ‘동물=물건’ 민법 바꿔야
━ 동물 지위 향상 나선 조해인 변호사 조해인 변호사는 28일 ’동물권은 사회의 생명존중에 대한 척도“라고 말했다. 신인섭 기자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에 동물의 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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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들개'된 유기견 문제에 …"총쏴 죽여야"vs "근본 해법 아니다"
북한산국립공원내 탕춘대능선에 나타난 유기견들. 북한산 곳곳에는 3-7마리의 개들이 무리를 지어 생활을 하고 있어 탐방객의 민원이 잦다. [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] 서울 은평구 불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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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개 입마개 왜 안해" 20대 여성 뺨 때리고 달아난 40대 여성
"개에게 입마개를 채우지 않고 산책한다"는 이유로 20대 여성 개 주인을 40대 여성이 때리고 도망갔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시베리안 허스키 ( Siberia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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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려견 목줄 안 매면 과태료 10만 → 50만원 상향 … ‘개파라치’ 포상
앞으로 반려견에게 3회 이상 목줄을 채우지 않으면 주인이 최대 50만원의 과태료를 낸다. 입마개를 해야 하는 법률상 ‘맹견’의 범주를 넓히는 법 개정도 추진된다. 농림축산식품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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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리 개 안 물어요" 개에 물려 사망때 견주 처벌 알고보니
━ “우리 개는 안 물어요”라는데 … 입마개 안 한 반려견 공포 “우리 아기(반려견)는 안 물어요.” 반려견에게 입마개를 하지 않고 거리를 나서는 ‘반려족’은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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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에 묻으면 과태료 70만원, 길에 버리면 5만원
폐기물관리법상 반려동물의 사체는 ‘물건’으로 간주된다. 이 때문에 동물의 사체를 인근 야산 등에 묻거나 버릴 경우 그 유형에 따라 처벌 수준이 달라진다. 동물의 사체를 야산 같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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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물 전문 간호사 도입, 1만3000명 일자리 늘린다
중앙일보 3월 4일자 5면 ‘일자리 새 해법’.정부가 ‘수의 테크니션(Veterinary technician·동물 전문 간호사)’ 제도 도입을 추진한다. 현재 동물병원에서 간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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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마리 화장에 30만원 … 수입 늘리기 나선 화성시
안산·부천 등 경기도내 10개 시가 공동 추진하는 종합장사시설을 유치한 화성시가 또 다른 화장장 설치에 나섰다. 이번엔 반려동물 장례시설이다. 화성시는 21일 매송면 숙곡1리에